리볼빙이란? 리볼빙을 함부로 쓰면 안되는 3가지 이유

 

 

 

 

 

 

 

 

 

 

 

리볼빙이란

신용카드 결제 금액의 일부만 같고 나머지는 나중에 갚을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정식 명칭은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인데요. 

 

 

저도 리볼빙이라는 것을 처음 들었을때 돈 없을때 일부만 결제해도 되니까 잘 활용하면 되겠네라고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리볼빙이 어떤건지 제대로 안 이후로는 저도 모르게 가입된 리볼빙 서비스를 모두 해지 했답니다. 

 

 

 리볼빙에 가입되어 있어도 약정결제비율이 100%이면 카드값이 이월되는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리볼빙 수수료가 카드사마다 다르지만 연체 수수료랑 거의 비슷하기떄문에 이번달 카드값을 불가피하게 못 낼 상황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카드값을 내지 못할 정도의 지출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카드없이 수수료없이 출금하는 방법 (토스뱅크/ 출금 한도 금액)

 

 

 

 

 

 

리볼빙을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

 

 

1. 아까 언급한 것처럼 카드사들의 리볼빙 수수료는 5~23.9%라고 해요. 평균 수수료(18%)가 연체했을때 내야하는 이자율과 거의 비슷한데요.

 

이번 달에 30만원을 못내서 리볼빙을 했다고 가정하면 최대 수수료율(23.9%)을 적용했을때 371700원을 다음달에 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평균수수료(18%)를 적용해도 354000원이나 내야하는데요.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 되면 과연 돈을 제대로 갚을수 있을까요?

 

 

 

2. 리볼빙을 오래 이용하게 되면 신용점수에 약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리볼빙 자체가 당장 신용점수를 떨어뜨리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이용하게 된다면 신용 평가 관리기관에서 개인 채무 증가로 신용도를 부정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자기 대출 할 경우가 생긴다면 돈을 못 빌릴수도 있고 더 높은 금리의 대출을 이용할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돈이 갑자기 생길 상황은 언제든지 생길수 있기때문에 평소 신용관리를 잘 해놓아야 합니다. 

 

 

 

3. 리볼빙 이용하는 것을 쉽게 생각할 경우 옳바르지 못한 경제습관으로 굳어질수밖에 없는데요. 계획없는 소비를 하다보면 결국 돌려막기식 카드사용으로 연체의 늪에 빠질수밖에 없습니다.

 

 

 

 

리볼빙은 카드사마다 다른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중인데요. 혹시라도 자신도 모르게 가입 된 리볼빙은 빨리 해지 하시길 바랍니다. 

 

 

리볼빙 서비스를 해지 하고 싶을 경우 카드사의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거나 앱에서도 쉽게 리볼빙을 해지 할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리볼빙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건강한 소비습관을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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