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300만원까지 이자 환급 받을수 있다 (소상공인 누가 받을까)

 
2024년 경제정척방향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발표했는데요. 전기료 20 만원 감면과 함께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자 환급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전기세 2024년 1분기에 20만원 감면? (신청 대상)

 
 
 
 
 

 

 

 

 

 

이자 환급 정책이란?

 
 

정부의 요청으로 은행들이 내놓은 민생 금융 지원 방안 중의 하나로 고금리로 대출받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대상으로 한 정책입니다. 전체 은행권에 약 4조 6000억까지 지원될 예정이라고 하니 고금리로 대출받은 사장님들은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대출금 2억 원 한도에서 1년간 4% 초과한 이자 납부 금액의 90%를 다시 돌려주는 것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


만약 1억 원을 은행에서 6%대로 대출을 받았다면 4%를 제외한 1% 즉 200만 원 중의 90% 18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저 또한 사업자금으로 대출을 받고 있는 중인데 5%를 넘는 금리를 이용 중이라 여기에 해당이 되는군요;

 

 
 

 

 

 

어떤 사람들이 받을 수 있나요?

 

2023년 말 금리 5% 초과 개인 사업자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은 모두 해당되며 부동산 임대업 업종은 제외됩니다. 소득이나 매출 기준도 따로 없다고 하는데요.


개인이 따로 신청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은행에서 개인에게 연락이 가는 방식이라고 하니 이와 관련된 보이스 피싱 같은 금융사기에도 유의해야겠습니다.


2월부터 환급될 예정이고 은행에서는 지원대상이 약 187만 명 정도가 될 거라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환급금액은 인당 85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