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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독감에 도움이 되는 좋은 차 추천 (면역력 좋아지는 차)

by 세이브13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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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데요. 특히 아동, 청소년 사이에 환자가 역대 최고치를 찍고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번 겨울에 A형 독감에 걸려 한동안 고생한 경험이 있어요. 아무래도 추운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지지 쉽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독감을 비롯한 각종 질환에 쉽게 걸릴수가 있습니다. 이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면역을 기르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면역력을 키우는 습관중 하나가 차를 마시는 것입니다. 차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세계인이 즐겨 마시는 음료입니다. 옛날에는 차를 마셨던 이유가 건강과 치료의 목적이 컸습니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차의 폴리페놀이나 카테인 같은 성분이 질병을 예발하는데 도움을 준다게 밝혀졌는데요. 전세계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녹차와 홍차같은 차의 섭취가 여러가지 암 발생률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평소에도 차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겠죠. 면역력을 기르는 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생강차 

 
생강은 진저롤, 사포닌 같은 황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오한이 들고 인후통, 기침, 가래를 동반하는 감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담즙의 분비를 자극시켜 소화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메스꺼움이나 구토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생강의 아린맛으로 먹기 불편할 경우 꿀을 섞어 마시면 위장의 자극을 줄일수 있으며 오한이 심할 경우 계피와 함께 넣어 우려 내면 효과를 높일수 있습니다.
 

 

 

 

 

 

 

자소엽차 

 
자소엽은 예로부터 감기를 치료하는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자소엽은 차조기라는 식물의 잎을 말리는 것으로 성질이 따뜻하고 약간 쓰고 매운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폐릴알데히드, 리모넨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강한 향균작용과 방부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K의 함유량이 높아 염증을 다스리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감기가 자주 오는 사람에게 좋으며 가래와 기침이 심할경우 도라지와 함께 복용하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모과차 

모과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비타민C가 철분의 흡수를 더 높여주기때문에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몸속의 독을 없애고 가래제거에도 도움이 돼 호흡기질환에 효과적입니다.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모과의 칼슘과 무기질은 근육과 뼈에 도움이 되어 겨울철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생기는 근육통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진피차

 
진피차란 귤껍질을 말린 것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온을 높여주고 혈액순활을 원할하게 해줍니다. 비타민C가 다른 과일과 비교해 4배나 들어있어 항염효과과 있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귤껍질의 리모넨 성분은 피부의 보호막을 만들어 차가운 바람에 노출된 거칠어진 피부관리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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