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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항암 채소 브로콜리의 효능과 먹을때 주의할점

by 세이브13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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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겨자과에 속하는 녹색채로 비타민C뿐만 아니라 비타민A, 칼슘, 칼륨 같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미국의 국립암연구소에서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뽑은 적이 있는데요. 브로콜리는 샐러드, 수프등 많은 요리에서 식재료로 쓰이고 있고 즐겨 먹는 채소 중의 하나지요. 더군다나 가격도 저렴해 식탁 위에 자주 올라오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브로콜리에는 어떤 효능이 있고 먹을 때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항암효과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인돌이 항암 효과에 뛰어나 암세포를 만드는 염증의 생성을 억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속의 나쁜 활성산소를 없앨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오염된 환경에 장시간에 노출되는 직업을 가졌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은 평소 셀레늄을 섭취하면 면역체계를 강화시킬 수 있다네요.  

 

 

 

 

 

2. 골다공증 예방

 

 

블로콜리에는 비타민K,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골다공증에 좋습니다. 건강 식재료인 시금치보다 비타민K와 칼슘이 4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K는 칼슘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아주 좋은 식재료가 됩니다. 

 

 

 

 

 

3. 강력한 항산화제 (피로해소와 노화억제)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채소로 유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황산화제인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몸속의 활성산소를 없애 피로해소와 노화를 막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4. 위장병 예방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U가 많이 들어 있어 위암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설표라페인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블로콜리싹에는 대표적인 위장기능에 좋은 채소 양배추보다 더 많은 비타민 U를 함유하고 있다는데요. 또한 식이섬유, 무기질도 풍부해 배설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위장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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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심장질환 예방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은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로 생기는 염증은 혈관 내벽에 지속적인 손상을 가하게 되는데 이 설포라판이 혈관을 보호하는 효소를 늘리는 한편 손상시키는 물질은 감소시켜 심혈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6. 안과질환 예방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이 노화질환인 황반변성과 백내장 같은 안과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야맹증 증상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7. 콜레스테롤 감소와 다이어트 효과 

식이섬유와 무기질도 풍부한 브로콜리는 소화에 좋고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수용성 섬유질이 배설을 원활하게 하여 콜레스테롤이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혈당을 낮게 유지시켜 줍니다. 섬유질이 풍부해 과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아주 훌륭한 식품입니다. 





8. 빈혈 예방

 

브로콜리는 비타민K, 칼슘뿐만 아니라 철분도 다른 채소의 2배 정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 큰 효과 있고 근육의 피로도를 맞추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 먹을 때 주의 할 점 

 

 

브로콜리는 먼지와 혹시 모를 잔류농약을 위해서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고 씻어냅니다. 생으로 먹으면 영양을 가장 얻기 좋겠지만 그냥 먹기에는 힘든 게 사실입니다. 대부분 브로콜리를 데쳐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브로콜리를 너무 오래 삶거나 물에 헹굴 경우 항암에 좋은 성분들이 사라진다고 하니 올바른 조리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유와 같은 기름을 포함한 드레싱과 같이 먹거나 볶아 먹으면 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브로콜리를 다량 섭취할 경우 섬유질이 체내에 지나치게 축적되면 복통이 발생하거나 가스가 많이 방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의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약물의 흐름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160g 이상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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